감성 시간의 흔적 by 아리수 (아리수) 2014. 3. 10. 무너진 돌담장 사이로 시간을 본다. 만고풍상 묵묵히 견뎌 낸 모진 시간의 흔적을 본다. 언제부터였는지. 흐르던 시간이 멈추어 있다. 바삐 가는 현실에서 멈춘 시간이 편안해 보인다. 쉼없는 우리의 시간도 잠시 멈추어 봄은 어떨까. 가던 길을 멈추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곁의 철쭉꽃 (0) 2014.04.29 기와지붕 너머로 (0) 2014.03.28 그 해 여름의 추억 (0) 2014.01.24 종이비행기 (0) 2014.01.16 낙엽과 사색 (0) 2013.12.23 관련글 뒤곁의 철쭉꽃 기와지붕 너머로 그 해 여름의 추억 종이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