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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풍경

서성입니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6. 1. 20.

간다고 아주 가는 것도 아니건만.    돌아선다고 아주 못 올 것도 아니건만.    이별이라하니...    쉬이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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