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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그 시절이 그립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1.

참! 소박한 지킴이다.    지킬 게 그리 많지않았던 그때 그 시절.    요즘 세상은 사람이 더 무섭단다.    보고 싶은 사람을 방문함에도 경비실부터 검문검색을 받아야 되는 그런 세상이다.    울담까지만을 경계하며 살던 순박한 그 시절이 얼마 전인데.    각박한 세상되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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