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엔 늘 논두렁길이 하나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친구들과의 조잘거림, 대보름날 쥐불놀이, 농번기에 진짜 싫었던 심부름 등등. 그 길은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길이다.
'농.어촌 소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오는 들녁에 서서 (0) | 2015.04.09 |
---|---|
농심은 벌써 바빠졌다 (0) | 2015.03.05 |
시골집 (0) | 2015.01.15 |
선창의 고요 (0) | 2015.01.12 |
작은 인연 (0) | 201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