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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경

농심은 벌써 바빠졌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5. 3. 5.

소한, 대한 입춘, 우수.    농심은 절기만을 손꼽으며 봄을 기다렸을까.    벌써부터 씨뿌리기 밭단도리에 허리 펼 새가 없다.    무심히 세월 보내는 이내 마음만이 느긋할 뿐.    봄은 이미 우리 곁에 흘쩍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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