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19 안과 밖의 상념 밖에 있다하여... 자유롭다 할 수 있는가. 그가 답답한가. 고정된 관념 속을 머문 나. 잠시 안과 밖의 상념에 젖다. 2018. 9. 3. 고해라 했던가 그 누가 말했나. 인생... 그 자체가 고해라고.... 2018. 7. 5. 생의 끝즈음에... 의연하자, 살아온 생이 있으니. 당당하자, 지나온 삶이 있으니. 그런데 그런데... 자꾸만 초라해져감은 왜일꺼나. 2017. 11. 11. 침묵 눈 감고, 입 닫고, 귀마저 닫고서. 묵묵히... 그렇게 있고 싶을 때가 있다. 2017. 10. 1. 현대인의 실상 서로에게는 등. 상대에게는 무관심.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현대인. 부처도 어쩌지 못하나 보다. 2017. 6. 27. 도시인 그 어딘가를 향해. 우리가 걷고 또 걷는 건. 마음속 공허를 채우기 위한 방황은 아닐런지.... 2017. 4.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