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26 진경산수 진정한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것. 상대를 알아봐주는 건. 상대의 아름다움을 느껴주는 것. 2019. 7. 31. 군상들의 외면 새상사... 왜 그렇게 복잡하고 시끄럽나. 보는 것보다 차라리 보지 않는 게 나으니... 모두가 뒤돌아 설 밖에. 2019. 6. 15. 편히 머무시게나 그대도 절간에 오셨는가. 얻고자는 게 무엇이든... 마음 풀어놓고. 편히 머물다 가시게나. 2018. 8. 20. 색의 단상 소나기 지나고. 작은 반영 생기니... 색은 어울려 소소한 단상 하나 생기더라 . 2018. 8. 17. 빛이 머물면.... 빛이 머물면... 그곳엔 정적이 머물고. 고요의 마음이 머문다. 2018. 7. 28. 마음의 허상 종내는 사라질 허상인 것을... 무엇이 먼저이고, 다음이겠는가. 순리따라 그곳에 잠시 머물뿐이지.... 2018. 7.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