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26 비요일의 추상 같음은 무엇이고. 다름은 또 무엇이던가. 바람 쳐 비 오더니... 같음 아닌 다름이 되는 것을.... 2018. 7. 3. 레드 마스크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고.... 가면 뒤에 감춰진 그는 또 누구이고.... 2017. 6. 28. 가야만 하는 길 길.... 힘들다 힘들다하여. 돌아갈 수 있는가. 어차피 가야할 인생길인 것을... 2016. 12. 11. 허상 어딘가에 비춰진 모습은. 타인인 듯, 나인 듯...... 가끔은 생경할 때가 있다. 2016. 3. 25. 허와 실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그대일까. 그대가 나일까. 2015. 10. 16. 안에 있는듯, 밖에 있는듯 허상도 실상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 스치는 허상도 프레임에 담으니 실상이 된다. 안에 있는듯, 밖에 있는듯. 골목길 현관창 반영이 내 발길을 멈추게 한다. 2015. 4.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