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경32 기다림 오는가 오는가. 어디에서 오는가. 기다리는 그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9. 3. 22. 봄은 오는가 모두가 떠난 산골. 봄은 오는가. 텅빈 축사는 허허로우나... 춘색은 하루 다르게 짙어만 가네. 2018. 5. 6. 봄, 그 그리움 새싹 하나, 그리움 하나. 새싹 둘이면 그리움도 둘. 그렇게 모여 모여.... 봄은 그리움이 되네. 2018. 4. 23. 봄의 소리 새싹들. 기지개 소리, 물소리, 부산떠는 소리... 동네 산책길의 그 소리. 내게는 싱그러움. 2018. 4. 16. 어머니의 봄 잠시만 기다리거라. 조바심할 게 무엇 있느냐. 지천엔 이미 모두가 봄인 것을.... 2018. 4. 1. 어느 봄날의 오후 어느 봄날의 오후. 하늬바람에.... 수양벚꽃이 한가로웠다. 한들한들.... 2017. 4.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