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16 보는 마음 지긋이 들여다 본다. 그리곤 이내 나를 되돌아 본다. 2022. 12. 2. 너머를 바라보며 풍경 많이도 변했다. 지금도 변하고 있고... 허긴 내 세월도 그만큼 흘렀는데. 2022. 7. 17. 가끔은 이렇게... 누군가 알아줄 때 비로소 꽃이 된다했던가. 꽃이 될 때까지 너를 바라본다. 물끄러미... 2022. 3. 26. 무심 바라본 창 그곳에 머문 건... 정물의 무심. 2021. 6. 18. 공간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까. 억누른 서러움 그 얼만데... 이제서야 감히 짐작이나 할까. 2019. 8. 17. 주인과 객 빨갛게 머문 동백꽃처럼... 파랗게 내려앉은 세월처럼.... 주인과 객의 화사한 얘기. 에둘러 귀기울여본 방앗간 풍경. 2019. 4.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