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66 기억 얼기설기... 혼재의 시간. 뚜렷이 기억되는 건. 그 시절의 그 집. 2020. 5. 12. 무상 가녀린 매무새. 흐른 시간 길다. 돌고 도는 세월. 이 어디쯤일까. 2020. 4. 19. 떠나가네 어제 왔다 여겼는데... 떠남은 오늘이라네. 눈맞춤 잠시인데... 긴 이별 또 하자네. 2020. 4. 16. 봄너울 봄바람에 너울너울... 그리움에 살랑살랑... 나도 따라 너울진다. 2020. 4. 5. 존재 세상천하 낚겠다. 물가에 앉았는데. 자리 털고 일어나려니... 빈 구덕일 뿐일세. 2020. 3. 13. 존재라는 이유 때문에 어떤 의미일까. 너라는 존재는 나에게. 하찮음속 다름일 뿐인데... 자꾸 시선 붙든다. 그 다름의 사소함이. 2020. 1. 22.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