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26 너의 의미 그것이 좋다. 네가 지닌 나름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 그리고 담아내는 것. 2019. 10. 14. 홍기 점령군처럼... 의기양양 온몸 바람에 이는구나. 마치 과시라도 하는 듯. 내 눈엔 그저 쓸쓸함인 걸. 2019. 7. 15. 흔적... 흔적을 새기고... 그 흔적을 지우고.... 그렇게 흘러가는 게 시간이었구나. 2018. 11. 11. 강태공 세월을 낚는지... 때를 기다리는지... 강태공의 석양은. 무심이구나. 2016. 10. 16. 도시의 석양 어김없다. 또 하루 해가 진다. 그렇게 도시를 떠나가고 있다. 2015. 10. 13. 석양과 연인 일몰에 다정한 연인. 그 모습 더하니. 석양은 한층 아름다웠다. 2015. 7.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