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34 새벽은 열린다 새벽은 열린다. 누군가의 종종걸음으로... 바쁜 숨으로... 그렇게 하루가 누군가에 의해. 2020. 3. 22. 작업 중 대상은 상황따라 그 느낌이 다른 듯하다. 순간을 다루는 사진에서는 특히. 그래서 늘... 매의 눈이 되고자 노력하는데. 2019. 12. 12. 한 움큼 한 움큼이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를 품은 생명의 온기는... 2019. 9. 8. 빛과 연 네가 밝고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누군가가 곁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2019. 7. 10. 실루엣 유희 그들을 바라보았다. 딴 세상의 사람들처럼... 빛속을 오고가는 사람들. 그들은 실루엣 유희를 하고 있었다. 2019. 4. 25.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봄, 여름, 가을 지나고... 이제는 겨울. 모두 떠난 이곳에도. 봄은 오겠지. 2019. 1.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