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경23 형상이 다르면 삶도 다른가 살아가는 형상이 다르면... 살아내는 삶까지 모두 다를까. 궁극은 모두가 같은 것.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 2018. 10. 28. 낙락장송 동구 밖... 홀로 외로운 낙랑장송아! 모두가 떠나가는데... 너만은 그 자리를 변함없구나. 2018. 7. 8.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좋은 사람과 함께. 인생길 동행할 수 있다면... 이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 또 있을까. 2018. 7. 1. 어머니의 봄 잠시만 기다리거라. 조바심할 게 무엇 있느냐. 지천엔 이미 모두가 봄인 것을.... 2018. 4. 1. 안개 속의 일출 안개야~ 네가 세상 가린다하여. 모두 가려지겠느냐. 해 오르면 모두 사라질 것을.... 2017. 11. 21. 차창 너머에 둔 시선 가을 풍경이 스쳐간다. 오랜 필름처럼 퇴색된 체... 중간중간 희미해진 기억으로 되돌아온다. 2017. 10.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