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13 보여주는 것과 보는 것 우리네 삶이란 그런 걸꺼야. 삶을 위해.... 누군가는 자신의 애환을 꺼내보여야 하고. 누군가는 무심의 시선으로 그 애환을 즐기고.... 2017. 5. 19. 어머니 그대는. 가슴 한켠에 늘... 찡한 슬픔 입니다. 먹먹한 사랑 입니다. 2015. 11. 11. 여인의 한 씨줄은 여인의 슬픔이요. 날줄은 여인의 눈물이라. 삼베 올 한 올 한 올마다. 여인의 한 얼기고설켰네. 2015. 10. 30. 이별, 그 색깔은 서로 다르다 만남의 색깔이 서로 다르듯. 이별의 색깔 또한 서로 다르다. 2015. 10. 24. E.T의 눈물 어느 순간, 어느 마음 때. 사물은 그 느낌을 달리하여 보인다. 평범한 물방울 하나. 누군가의 눈물이련가. 슬픔이련가. 2015. 9. 24. 울음을 토했다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깊은 슬픔을 감춘 삐에로는. 마음 속 울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2015. 7.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