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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여인의 한

by 아리수 (아리수) 2015. 10. 30.

씨줄은 여인의 슬픔이요.    날줄은 여인의 눈물이라.    삼베 올 한 올 한 올마다.    여인의 한 얼기고설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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