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60 무엇일까 평소 벽화를 잘 담지 않는다. 인위적이기에... 아이가 주는 끌림이 참 묘하다. 2022. 3. 28. 추심 누가 화려하다 했나. 이 가을을.... 2020. 11. 3. 이 또한 지나간다 인생길 꽃길만 있을까. 지나갈 거야. 때 되면 다. 2020. 7. 10. 너는 누구 나는 그에게... 그는 나에게. 서로에게 묻다. 너는 누구??? 2020. 5. 18. 잠시 그곳에 두었네 쇠락한 창살 스민 빛 한 줌. 길게 드리운 색줄 하나 너무 고와. 마음 한움쿰 그곳에 남겨두고. 뒤돌아섰네. 2020. 2. 16. 일상의 편린 덩그러니 포크 하나. 그것이 무엇이라고. 가던 발길 멈추고. 선문을 하네. 먹고 사는 게 무엇일까. 2020. 2. 2.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