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20 믿기 때문 만날 거라 굳게 믿음은.... 그 사람의 마음 믿기 때문. 2021. 6. 5. 빈봉투 얼마를 담아야 마음에 찰까. 욕심은 끝없어 넓고도 큰데... 인생은 빈봉투 달랑 하나. 2020. 4. 4. 버림의 계절 세상사란 게 참 오묘하다. 버려야만 얻을 수 있단다.. 새로운 봄 맞이를 함에는. 반드시 버려야만 된단다. 2019. 12. 14. 빈터 올해는 또 어떤 씨앗을 뿌릴까. 매년 반복되는 채움과 비움. 내 인생의 이 즈음... 어떤 씨앗으로 채울까. 2019. 6. 1. 한 세월을 맞이하기 위하여... 잘한 일, 못한 일... 기쁜 일, 가슴 아픈 일... 이 모두 삶을 살아내려는 일. 한 해 끝자락에서 모두 비워내자. 또 한 세월을 위하여... 2018. 12. 31. 상념의 시작 그를 만났다. 누군가 앉았을 텅빈.... 또다시 상념의 시작이었다. 그 만남, 그때로 부터.... 2018. 8.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