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상41 담장의 미 선과 색이 있어.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구성이라 이름하며. 의미해 본다. 2018. 3. 7. 술래야 술래 이리저리 두리번... 작은 아이는 술래. 선과 색은 술래 놀이터. 내 시선 그곳에 머물었네. 2018. 3. 3. 구성 선과 면이 어울리면... 하나의 형상이 되고. 시공의 공간된다. 2018. 2. 24. 색여울 바람따라 일렁이고... 물결따라 출렁이니... 내마음의 추상화는 색과 함께 여울지네. 2018. 1. 20. 나부에게 묻다 그대... 지금 행복하신가요. 구속이 아닌 자유이신가요. 그대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2018. 1. 14. 늘 같은 약속 한 해의 끝즈음... 늘 못다한 아쉬움만 가득이다. 사진은 조금도 나아짐 없이 고만고만하고.... 메마른 마음만 트잡이를 한다. 2017. 12. 3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