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171 심상 물위에 그려진 소박한 그림 한 점. 내 마음에 잔잔히 그려지다. 2022. 10. 28. 추경 세월 속절없다 그러드만... 곳곳에 가을색 스며 배이는구나. 2022. 10. 19. 선 착할 선, 단어 한 자. 시선 가득 뚜렷하게 내 마음에 머문다. 2022. 10. 18. 물들다 도시에 색물이 든다면... 아마도 가을색이지 않을까. 2022. 10. 12. 마음 그릇 모두들 마음이 큰그릇이라 한다. 작은 것 하나 겨우 담는 크기인 줄도 모르고... 2022. 9. 12. 등불이 있다면... 내 마음에 등불 하나 있다면... 어둠속 밝히는 작은 등불이려나. 2022. 8. 26.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