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28 꽃과 여인 꽃이 그녀인지... 그녀가 꽃인지... 내게는 모두 아름다움이었다. 2016. 8. 28. 공간 구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존재해야할 각자의 자리가 있다. 선은 선대로. 물건은 물건대로. 2016. 7. 25. 인연이라면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나지겠지. 가늠없는 시간은 얼만큼일지. 기약없는 그날은 언제쯤일지. 알 수는 없지만... 2016. 7. 24. 무작정 어찌 하리람도 없이, 어디라 정함도 없이. 어깨에 달랑 카메라 하나 메고서. 길따라, 자연따라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무작정 그렇게... 2016. 7. 13. 잡초의 아침 쓸모없어 관심없던 녀석들. 아침 빛과 노니는 걸 보니. 오늘은 그 모습이 달리 보이네. 2016. 6. 26. 빛을 사랑한 그녀 어떤 이에게도 마음 뺏기지 않고. 도도하던 그녀. 빛과 만나던 그순간. 스스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네요. 2016. 5.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