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21 아름다운 이별 이별...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2018. 7. 20. 생과 멸 영원함이란 없으니... 왔다가 가는 것 또한. 지극히 자연스러움인데.... 2018. 2. 20. 가을은 한 그릇 가을은 두 그릇도 아닌 한 그릇. 하늘 보면 너른 만큼 가을 넓은데... 그릇 보면 한 그릇에 모두 담긴다. 2017. 11. 16. 이름만이 남다 언제부터였는지 그곳에는.... 누군가의 이름만이 남아 있었다. 2016. 8. 22. 하얀 목련이 지다 그대 떠난 빈 자리엔. 봄이 스쳐간 그 빈 자리엔. 하얀 꽃잎만이 쓸쓸했습니다. 2016. 4. 13. 도시의 석양 어김없다. 또 하루 해가 진다. 그렇게 도시를 떠나가고 있다. 2015. 10.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