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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풍경

가을은 한 그릇

by 아리수 (아리수) 2017. 11. 16.

가을은 두 그릇도 아닌 한 그릇.    하늘 보면 너른 만큼 가을 넓은데...    그릇 보면  한 그릇에 모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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