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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풍경

못에 머문 가을

by 아리수 (아리수) 2017. 11. 13.

서둘러 가던 이 가을.    어딜 갔나 보았더니....    물에 빠진 제모습에 취해.    못에 노닐며 가던 길 잊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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