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삶19 동문서답 질문은 같은데... 왜 다른 답을 할까. 같은 곳에 머물기에.... 생각까지 같은 줄 알았지. 2018. 12. 23. 십자가가 있었다 막힌 창, 고드름, 그 그림자... 하늘 서럽도록 파란데. 십자가 하나 우두커니 서있네. 2018. 12. 20. 노인과 아파트 저멀리 아파트 철옹성처럼 우뚝한데... 아는지 모르는지 고구마순만 옮기시는 어르신. 대비된 뒷모습이 무거워 보였다. 2018. 8. 10. 공간과 사람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도시 공간. 자신 모르게 그 공간에 갇혀. 삭막해지고 있는 건 아닌지.... 2017. 12. 3. 뒷골목 도시 뒷골목 일상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려 했을까. 평범속 평온이란 의미는 아니었을까. 2017. 10. 14. 도시 소경 거대한 도시는 내게 늘 공룡같은 존재. 그 앞에 서면.... 어느 순간 작아진 나를 발견한다. 2017. 5.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