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삶19 허상을 쫓는 사람들... 누군가 앞장을 선다. 뒤이어 무리지어 그를 따른다. 부나방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현대인은 그렇게 허상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2017. 2. 21. 그 시간은 지나간다 그 시간은 지나간다. 행복한 시간이 지나갔듯이. 언젠가는... 슬픔의 시간도 지나간다. 2017. 1. 24. 소통이기를.... 끝이 아닌 시작이기를.... 단절이 아닌 연결이기를.... 불통이 아닌 소통이기를.... 2017. 1. 13. 도시의 아침 구름, 빛놀이, 일출, 콘크리트 숲.... 오늘도 도시의 아침은. 수수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2016. 6. 19. 꼬마의 상념 꾸지람을 들었을까. 친구와 다투었을까. 아님 숙제가 버거웠을까. 꼬마는 내내... 그곳에 앉아있었다. 2016. 2. 9. 지하도 서민의 일상이, 애환이 수없이 오고 또 가는 곳. 무심의 시선 하나 그곳에 두었다. 2015. 11.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