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19 존재 비록 쓰레기지만... 존재함의 여백미를 느낀다. 2022. 7. 23. 경계를 서성인다 옳고 그름도, 좋고 나쁨도.... 모두가 그 경계 어느 지점. 2021. 6. 2. 소멸을 바라보며 갈피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기별없이 자꾸... 무언가가 내곁을. 훌쩍 떠나려고만 하니... 2020. 1. 23. 선과 그 공간 텅빈 시공의 공간. 그곳에 빛과 대상이 존재하니.... 하찮음도 색다른 시각미가 되는구나. (전시가 끝나고) 2019. 9. 12. 망각 기억들은 파편되어 산산이 흩어지고... 점점의 세월, 세월은 망각에 잠기네. 2019. 8. 15. 빈처 비워야하는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은... 또 언제까지이고... 2019. 4.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