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30 창 너머의 풍경 계단따라 한 층, 한 층... 내려오며 보는 창 너머는 모두 다르다. 세상과 격리된 듯... 풍경과 그 느낌은 모두 다르다. 2018. 7. 16.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지나는 발걸음 붙들더니.... 마음 한 움큼. 그 자리에 내려놓고 가라 하네. 2018. 6. 26. 기다림, 그 고요 그 문 열며 살짜기... 누군가 나설 것 같은 그 기다림. 그 시간은 내내 고요였네요. 2018. 6. 4. 머뭄, 그 순간 머물 수 있는 그 시간. 언제까지 일까. 2018. 5. 13. 존재 그곳에 있었으니... 그렇게 또 그곳에 있어야겠지. 2018. 5. 7. 가깝고도 먼 사이 가깝다하여.... 가까이 할 수 없기에.... 그저 바라만 볼 뿐. 2018. 4.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