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30 들고 남의 그 경계는... 마음이란 게...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으니... 들고 남의 그 경계는 어디쯤일까. 2018. 10. 22. 빛 그리고 너 텅빈 공간 혼자였다면... 그래,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곁에 빛과 네가 있어 좋다. 2018. 9. 19. 묵상 고요... 그속에서의 긴 침묵. 시간은 쉴새없이 흐르고.... 2018. 9. 13. 공허 인적없는 텅빈 공허였다. 시골길 아침 풍경의 느낌은.... 2018. 8. 25. 빛의 격자 문살에 빛이 머무니.... 밋밋하던 문살. 빛의 격자가 되었네. 2018. 8. 5. 염화 심중에 핀 작은 불꽃 하나. 점점이 키워 밝히나니.... 이것이 곧 염화이던가. 2018. 7.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