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29 혼자일지라도... 존재하는 것만으로. 너의 몫 다하였으니... 비록 혼자일지라도. 큰 숨 들이켜 당당하거라. 2017. 9. 19. 빨간 자동차 그곳에 있었다 정사각, 직사각, 마름모... 직선, 사선, 횡선... 일상의 혼돈. 그속에 빨간 자동차가 있었다. 2017. 9. 7. 무제 자연.... 그것에 걸맞는 제목 달 수 없으니... 무제라 할밖에. 2017. 8. 9. 도시인 그 어딘가를 향해. 우리가 걷고 또 걷는 건. 마음속 공허를 채우기 위한 방황은 아닐런지.... 2017. 4. 22. 색과 선, 그 속의 외로움 색과 선이 아무리 곱고 아름다운 들.... 그속에 존재하는 외로움까지 곱고 아름다울 순 없겠지. 2017. 4. 14. 가을, 남자는 외롭다 가을... 남자의 계절. 떨어진 낙엽 하나에도 외로움을 탄다. 2016. 10.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