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29 가을비는 내리는데... 가을비는 내리는데... 그가 서있었다. 정처가 없는지... 비를 맞고 서있었다. 우두커니.... 2018. 10. 8. 감성... 울적해지다 피사물이 주는 색감, 주변의 어두운 빛. 바라보는 나를 가끔. 울적한 감성에 들게 한다. 사진은.... 2018. 10. 5. 무념 이 순간만큼은... 생각도, 행동도 모두가 멈춘 듯. 무념의 바라봄이었다. 2018. 7. 6. 의미의 재해석 빗물에 잠긴 너에게... 눈높이를 맞춘다. 너를 버린 누군가 그랬을 거야. 그곳에 존재할 이유 있을 거라고... 2018. 4. 20. 그대 혼자인가요 이 세상에 덩그러니... 그대만이 서있네요. 그대 뒤 외로움. 너무 커보이는 건 왜일까요. 2018. 2. 19. 겨울 연가 하얗게 세상 비워지던 날. 홀로이 그는 서 있었다네. 아직도 못 다부른 노래가 있어... 2018. 2.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