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29 골목대장 녀석이 제철 만났다. 애들 없는 골목길이라고 대장 노릇 하겠단다. 이제는 녀석까지도 세상 제멋대로 하려한다.. 2016. 4. 20.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텅빈 공간, 새하얀벽... 무심이 무량한 그곳. 무엇으로 채울까. 어떤 모습으로 채울까. 2016. 1. 13. 고독한 여행 세상 나오던 날. 고독한 여행은 시작 되었다. 혼자서 가야하는 길. 그 인생길. 2015. 8. 21. 가을은 혼자가 좋다 안개와 낙엽, 사색. 혼자가 좋다. 가을! 나의 존재를 찾아가는 계절. 가을은 혼자가 좋다. 나는 누구일까. 어디로부터 왔을까. 무엇하러 왔을까. 이 소란스러운 세상에. 2014. 11. 3. 혼자라는 것 주변으로부터 멀어져 홀로 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모두에게서 소외되어 혼자라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누구에게나 무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고독한 일이다. 슬프고, 외롭고, 고독한 것은 세상에서 혼자 되었다는 것이다. 2014. 5.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