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31 창 하나의 경계 이웃과 나. 너와 나. 사이에 창 하나 두고. 우리는 서로의 경계를 서성인다. 이곳과 저곳을.... 2020. 2. 19. 길에도 멋이 있다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 수수하게 자연스럽게. 우리네의 멋. 2020. 1. 30. 존재라는 이유 때문에 어떤 의미일까. 너라는 존재는 나에게. 하찮음속 다름일 뿐인데... 자꾸 시선 붙든다. 그 다름의 사소함이. 2020. 1. 22. 인생은 무답 인생... 어느 시점에 이르니. 정답 없음이 자연스레 일깨워지더라. 2020. 1. 21. 비움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일까. 비운다는 건... 2019. 2. 12. 스스로를 경계하고 있는가 허튼 맘 잘 다스려 경계하고 또 경계하는가. 사특한 내 심중 꿰뚫어 보는 듯... 2017. 11. 2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