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색20 단풍별 그들은 떨어져... 별이 되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단풍별. 2019. 11. 13. 가을의 아침 날씨가 쌀쌀하다. 하루가 다르게 . 움추려지는 건 몸만이 아닌 듯. 감성도 함께 쌀쌀해진다. 2019. 11. 7. 언제까지 머물 수 있으려나 떠남에 서러울 건 없는데... 미련에 아쉬운 건 아닌데... 자꾸 머뭇거려짐은 왜일꺼나. 2018. 11. 22. 어색한 상면 문득... 어디선가 마주한 듯 한데... 왠지 낯선. 서로 다른 상면은 어색함이련가. 2018. 11. 16. 못에 머문 가을 서둘러 가던 이 가을. 어딜 갔나 보았더니.... 물에 빠진 제모습에 취해. 못에 노닐며 가던 길 잊었더라. 2017. 11. 13. 가는 모습도 곱구나 내내 맘 설레이게 하더니... 가는 모습도 곱구나. 이별이 아름다울 수 있다던데.... 너를 보니 이제야 알겠다. 2016. 11.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