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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언제까지 머물 수 있으려나

by 아리수 (아리수) 2018. 11. 22.

떠남에 서러울 건 없는데...    미련에 아쉬운 건 아닌데...    자꾸 머뭇거려짐은 왜일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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