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선261 재구성 잠깐, 엉뚱한 생각이 스친다. 색감과 빛의 느낌이 마음을 끌어... 찰칵~ 전시장을 재구성해본다. 2019. 11. 18. 균형 이 풍진 세상속 반듯한 네 모습. 복잡한 세상사. 이렇듯 균형 잡힌 모습이면 좋으련만. 2019. 11. 17. 점 하나 찍다 가로 세로 촘촘히 얽힌 선. 그 위에 빨간 하나의 점. 이 또한 작은 변화라 하겠구나. 2019. 10. 16. 멍에 자유롭다 여겼다. 혼자서만이... 세상 어느 것 하나 자유로울 게 없음에도. 그럼에도 자유롭다 여길련다. 마음만이라도... 2019. 10. 9. 형태의 미 물끄러미 그저 바라볼 뿐. 너와 나 사이. 그것만으로도 이미 통하는 것을... 2019. 9. 30. 너희들은 지금... 서로를 옥죄는 게 구속인 듯도 하고. 서로를 의지하려는 듯 보이는 게 배려인 듯도 하고. 2019. 9. 2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