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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선

멍에

by 아리수 (아리수) 2019. 10. 9.

자유롭다 여겼다.    혼자서만이...    세상 어느 것 하나 자유로울 게 없음에도.    그럼에도 자유롭다 여길련다.    마음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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