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300 손주 사랑 귀여운 손주의 얼굴. 절로 들려오는 해맑은 웃음소리. '뻥이요' 외치는 할아버지 목소리에. 오늘도 즐거운 신명이 가득 실린다. 2016. 2. 29. 같은 인생, 서로 다른 길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땅 위에 살며. 인생 살아감에는 너나 구분없이 같은데. 각자 걸어가는 인생길은 서로가 다르구나. 2016. 2. 3. 우리의 멋 우리의 멋, 우리의 색은 무엇인가. 물으면 선뜻 답 할 수가 없다. 오랜 세월 진득이 묵혀진. 화려하지 않은 은근한 속깊음은 아닐런지... 2016. 2. 1. 아직도 청춘 어느 누가 세월에 나이 들었다 했나.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고, 가슴 싱그러운데. 원 스텝, 투 스텝... 오늘도 몸은 깃털처럼 가벼운데. 2016. 1. 9. 막무가내 길가던 꼬마 녀석. 생면부지 누나에게 다가와 막무가내 떼를 쓴다. 콘, 한 입만 달라며. 제 손엔 맛있는 과자 들고 있으면서.... 2016. 1. 8. 회귀 났으니... 언젠가는 돌아가야지. 그것이 곧. 자연의 순리이자 섭리이니까. 2015. 12. 24.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