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305 적자생존 적자만이 생존하는 세상. 치열하구나. 죽은 새끼 옆에 두고, 산새끼 끼니 챙기는 어미새. 현실은 냉엄하구나. 2016. 8. 3. 엄마와 딸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친한 사이. 가슴에 멍울지면 너무도 먼 사이. 눈맞춤이 다정한 엄마와 딸. 그렇게 오래도록 다정하시길.... 2016. 7. 19. 나 돌아가리라 나 돌아가리라. 나고 자라 알알이 씨알 여물었던 곳. 그곳 그 품으로 돌아가리라. 2016. 6. 27. 부부란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어도. 선뜻 먹지 못하고. 슬그머니... 그 사람 앞으로 밀어 놓는. 그런 사이가 아닐까. 2016. 6. 14. 어떤 날의 회상 시간을 돌고 돌아... 이제와 이 자리에 서니. 그 친구,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2016. 6. 1. 봄은 결코 오지 않는가 행여나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기다려 보지만. 그 봄은 결코 오지 않으려나 봅니다. 2016. 5. 2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