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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부부란

by 아리수 (아리수) 2016. 6. 14.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어도.    선뜻 먹지 못하고.    슬그머니...    그 사람 앞으로 밀어 놓는.   그런 사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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