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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30.

공원에 홀로 선 눈사람.    무언가에 잔뜩 토라진 표정이다.    짝없어 옆이 허전한 모양이다.    이왕이면 남친 하나 만들어주지.    예쁜 가슴가리개 해준 센스까진 정말 좋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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