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소경 무엇이 남았을까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1. 6. 하루가 다르게 황금 들녁이 비어간다. 더디다 하던 가을은 어느새 잰걸음을 하고. 그 뒤를 바짝 황량함이 따른다. 텅 빈 논, 그 자리엔 무엇이 남았을까. 석양의 그림자가 그 공간의 공허를 밀어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농.어촌 소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 사촌 (0) 2014.11.24 무엇이 남았을까 (0) 2014.11.19 마실길 (0) 2014.10.21 동네 앞 저수지엔 (0) 2014.10.17 나의 살던 고향은 (0) 2014.09.29 관련글 이웃 사촌 무엇이 남았을까 마실길 동네 앞 저수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