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소경 마실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0. 21. 젊은이라면 모두 대처로 나간 농촌 . 이른 가을걷이에 마을 어귀 정자가 한적하다. 정미소집 노란감은 흐드러지는데, 탐하는 이 하나 없고, 어린아이 울음소리 그친 골목길엔, 마실 나선 어머니의 발걸음만 부산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농.어촌 소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 남았을까 (0) 2014.11.19 무엇이 남았을까 (0) 2014.11.06 동네 앞 저수지엔 (0) 2014.10.17 나의 살던 고향은 (0) 2014.09.29 가을 #11 (0) 2014.09.19 관련글 무엇이 남았을까 무엇이 남았을까 동네 앞 저수지엔 나의 살던 고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