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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하루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17.

잎은 단풍들고 낙엽되려 하는데.    어머니의 하루는 가을 튓치닥이에 여념이 없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고, 내일도 그럴 어머니의 하루.    아들딸, 손자녀들의 환한 웃음소리 귓가에서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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