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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가는 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0. 7.

해거름 이른 시간.    아버지의 귀가.    리어카 무게만큼이나 하루의 수고가 어깨에 내려앉은 아버지.    고단한 몸 끌고 가족에게 돌아간다.   가족들의 웃음소리 골목길에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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