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과 일몰

해운대 일출

by 아리수 (아리수) 2014. 8. 11.

연무 짙은 해운대에 아침해가 떴다.    태풍 나크리의 심술에 해운대가 몸살을 앓은지 며칠이 지나서였다.    잔잔한 바다.    음악에 취한 체 싱그런 바닷바람에 몸을 맡긴 여인.    태풍 후의 평화로운 해운대의 아침 풍경이다.




 



'일출과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6  (0) 2014.09.11
해운대의 아침  (0) 2014.08.11
호수에 뜬 아침해  (0) 2014.06.10
영산강의 일몰  (0) 2014.05.28
골목길의 일출  (0)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