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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영산강의 일몰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28.

오늘도 조용히 해가 저문다.    어제도 왔던 해지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오늘도 해가 저문다.    산들바람 한가히 노니는 영산강에 붉은 노을에 물든 하늘이 흠뻑 잠겼다.    저 멀리 아름다운 노을에 묻힌 세월 낚는 강태공의 모습이 한가로운 영산강의 일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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