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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골목길의 일출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26.

골목길에서 일출을 본다.    많은 세월, 아침 저녁 드나든 골목인데 눈에 들지 않았다.    바쁜 삶 허둥댐도 한가지 이유겠지만 그 동안 아침해에 관심이 없었다.    사진을 시작하면서, 빛을 이해할려고 노력하면서 태양의 뜨고 짐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면서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조금씩 태양빛의 아름다움을 접하게 되었다.    태양은 골목길에서도 어김없이 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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