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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해운대의 아침

by 아리수 (아리수) 2014. 8. 11.

연무에 갇힌 해운대해수욕장의 아침 풍경이 아름답다.    며칠만에 대하는 아침해여서인지 햇살이 황금빛으로 곱다.    두 손 꼭 잡은 연인의 산책길에 사랑이 가득하다.    그 뒤를 따라 가는 내마음이 행복해진다.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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