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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가을 #6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11.

강아지풀에 앉은 석양빛이 곱다.    한가히 노니는 바람이 옷깃에 서늘하다.    짙어가는 붉은 노을 따라 가을이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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